▲동광교회가 1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성령충만하라'란 표어를 내걸고 40일 연속 철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뉴스미션

동광교회(담임 김희태 목사)가 1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성령충만하라'란 표어를 내걸고 40일 연속 철야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회에는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매일 뜨거운 눈물로 회개와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성도들은 "매일 밤 기도를 하고 집에가면 근심 걱정도 사라진다"며 "말 못할 사정들을 하나님께 다 내려놓고 기도하니 오히려 잠도 잘 와 철야기도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동광교회가 1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성령충만하라'란 표어를 내걸고 40일 연속 철야예배를 진행하고 있다.ⓒ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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