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가 세계적인 찬양사역을 펼치고자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창단한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창단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창단단원으로 위촉된 31명의 단원들은 찬양을 통해 복음사역을 실천하는 음악선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GOODTV가 세계적인 찬양 사역을 펼치고자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창단한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31명의 창단단원이 위촉됐다.ⓒ뉴스미션
 
1년에 2번 정기연주회…다양한 찬양선교 펼칠 계획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사장 김명전)이 26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지휘 이현미)' 창단단원 위촉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선 5:1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31명의 단원들이 위촉됐다. 창단단원 대표 이성준 씨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지고 음악을 통한 찬양사역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ODTV MAY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대균 단장은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셔서 영성과 실력을 갖춘 단원들을 위촉하게 됐다"며 "단원들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박농우 악장은 "찬양사역을 해 나가는 데 떨리고 두렵긴 하지만 우리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을 능히 감당해 나가겠다"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GOODTV MAY 오케스트라는 앞으로 1년에 2번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며, 국내외 기독교계 행사를 비롯한 지역교회와 군부대를 방문해 찬양선교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명전 사장은 "GOODTV가 훌륭한 단원들과 함께 하나님 사역을 펼쳐 나가게 돼 감사하다"며 "오케스트라의 찬양을 듣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으로 걸어 나오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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