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뉴스가 가을 개편과 함께 보다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미니뉴스 프로그램인 <데일리굿뉴스>를 매 시간대 방송하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23일 가을 정기개편을 단행했다.ⓒ뉴스미션

5분 미니 보도프로그램 <데일리굿뉴스> '눈길'
 
5분 분량의 <데일리굿뉴스>는 매일매일 그날의 핵심 뉴스를 발빠르게 보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루 6회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데일리굿뉴스>에서는 세계 곳곳의 소식과 그날의 사회이슈, 그리고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코너로 꾸려진다.
 
매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되는 데일리뉴스에서는 세상 속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내 폰 안의 교회', 교계 안팎의 해외 이슈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 'GOODTV 월드와이드'가 새롭게 신설됐다.
 
24일 첫 방송된 '내 폰 안의 교회'에서는 길거리 찬양 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흑인 청년 조셉 붓소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전병철 목사의 이야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내 폰 안의 교회'는 GOODTV글로벌선교방송단 교회기자와 시청자들의 영상 제보로 꾸며지는 프로그램이다.
 
귀여운 아가들의 기도 영상, 교회학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발표회와 수련회, 캠프 또는 전 교인이 참여한 행사를 비롯해 세상 속 크리스천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영상 제보는 GOODTV 보도국 전화(02-2639-6446)와 이메일(goodtvnews@goodtv.co.kr)을 통해 가능하다.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종합한 '이슈포커스'도 시사성을 심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전 사장은 "GOODTV가 가을개편을 통해 속살을 벗고 겉옷을 갈아입는 작업을 동시에 했다"면서 "'참 좋은 방송 GOODTV'를 사명으로 새기고, 늘 겸손한 자세로 방송을 통한 복음 사역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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