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대표 김명전)와 KAIC글로벌창업보육센터(대표 데이비드 옥)가 공동주최하는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1' 결선이 10월 22일 오후 1시 본월드미션 아트홀(서울 염창동)에서 개최된다.
 
 ▲GOODTV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 시즌1 결선이 내달 22일 개최된다.ⓒ뉴스미션

글로벌청년창업오디션은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를 발굴하고, 발전 가능성을 지닌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6월 18일 새중앙교회(담임 박중식)에서 열린 예선에서 사전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치렀으며, 이 중 11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특별히 이번 오디션에는 데이비드 옥 대표를 비롯해 이강락 대표 (KR컨설팅), 노시청 회장 (필룩스), 최복이 대표 (본죽), 김주윤 대표 (스마트워치 DOT), 전화성 대표 (CNT테크) 등 탁월한 크리스천 기업인들이 멘토로 대거 참여해 결선 진출팀들에게 사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KAIC글로벌창업보육센터 데이비드 옥 대표는 "크리스천 젊은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젊은 사업가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오디션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이스라엘 방문 및 CEO 포럼 참석 등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글로벌청년창업 오디션 예선부터 결선까지의 모든 내용은 10월 23일로 예정된 가을개편 이후 TV와 GOODTV 홈페이지(www.goodtv.co.kr), GOODTV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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